평창은 지금 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다.
도로정비 ,기간산업정비, 등 지금 평창은 거대한 공사판 인 느낌이 들 정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평창군에는 봉평장과 평창장 두개의 장터가 있다.
그중에 평창장을 평창 올림픽시장의 간판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시장은 상설 시장이지만 5일장도 선다.
5일장은 5일과 10일에 열린다.
평창 올림픽시장은 먹거리가 아주 발달한 느낌이 든다.
그것도 평창의 지역색을 충분히 표현하는 음식들 이여서 더욱 반갑다.
메밀전병,메밀국수,꼴등국수,메밀부침등 메밀음식으로 시장으로 사람들을 끌어 드리고 있다.
집집마다 재료가 달라서 똑같은 전병이라도 맛이 다르다.
그래서 아무집에서 먹더라도 특별한 메밀의 맛을 즐길수 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옛날 시골장에서 느꼈던 그런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다.
투박하면서도 시장인심이 후덕하다.
그리고 시장에서 음식을 먹고 근처에 있는 남산둘레길을 한번 걸어 보는것도 좋다